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싱 바이롱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[[비형랑]]에게 위치헌터 동부 지부로 파견되는 것이 결정되면서, 사실은 [[바이롱 제국]]의 황자 중 1명이었다는 게 드러났다. 게다가 모국인 바이롱 제국을 선두에 서서 아작내고 다닌 건 자그마치 쌍둥이 형제이자 같은 왕자인 [[리 바이롱]]. [[파일:유에 바이롱 밝혀짐.png|width=550]] 사실 지금까지 [[싱 바이롱]]으로 알려졌던 캐릭터의 본명은 [[유에 바이롱]]. 현 황제[* 작중에서는 '왕'과 '황제'가 혼용되지만, 엄밀히 다른 말이다. 제국의 군주이며 호칭이 폐하이므로 황제로 쓴다.]인 [[유에 바이롱]]이 사실 [[싱 바이롱]]이다. 어렸을 적부터 상당한 [[한량]]이었던 유에는, 실제로 황제가 되는 것 따윈 아무런 관심도 없었기에 공부도, 신보의 수련도 대충대충했다. 하지만 그런데도 말도 안되는 재능을 가져, 대충대충 수련했는데도 신보의 최고 단계인 신속에 도달하고, 당시에 형제 중 아무도 완성하지 못했던 '''패왕붕권'''을 가볍게 사용 하는 모습까지 보이는 최고의 천재였다. 그와 대조적으로 신보의 발전은 더뎠지만 누구보다도 백성들을 위할 줄 알고, 정말 백성에게 필요한 것은 나라 안의 대소사를 돌보고 악법을 고치는 등의 일이라는걸 알고 그걸 위한 서적까지 만든 싱. [[성군]]으로서의 자질은 없었지만 [[패왕]]이라고 불릴 패기를 가지고 도량도 크며, 자신이 가진 단점을 무한한 반복과 끊임없는 노력, 근성으로 매꿀 줄 아는 리. 사실 둘 중 한명이 황제가 될 것이라고 왕자 본인들도 생각하고 있었고(물론 유에도), 신하들도 그렇게 생각했다. 그런데 난데없이 백룡[* 전 세대의 바이롱 제국 황제들의 영혼이 모여져 만들어진 [[정령]]같은 것. 전 황제들의 힘과 기술을 모두 갖고있으며, 새로운 황제가 선출되면 그에게 깃들어 지금까지 축적된 모든 힘과 기술을 공유해 말도 안 되는 [[먼치킨(클리셰)|먼닭]]이 되게 만들어 주는 존재다. 그렇다보니 실질적인 황제의 발탁도 백룡이 한다. 쉽게 말해 잠재력 높으면 장땡. 그 외의 모든 부분은 백룡이 알아서 채워줄테니]이 유에를 차기 황제로 선택하면서, 도저히 납득하지 못한 리와 그의 권속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모조리 [[개발살]]당하고 리 본인은 망명하는 상황이 발생했다. 유에 본인도 자신이 황제라는 자리에 어울리는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, 결국 쌍둥이이기 때문에 연기만 잘 하면 누구도 서로를 구분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, 싱에게 "이제부터 네가 유에가 돼서 이 나라를 이끌어 줘"라고 부탁하고 자신도 해외로 망명했다.[* 좋게 말하면 자기 분수를 잘 아는 거고, 나쁘게 말하면 무책임한 것이다. 그리고 본작에선 후자로 작용해서 잘나가던 나라 하나가 아주 개판이 되어버린데다 형제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게 됐다.] 이 장면에서, 본디 짧은 [[포니테일]]묶고 있던 자신의 머리카락과 오른쪽으로 몰아 묶고있던 싱의 머리카락을 각각 잘라내며 "우린 쌍둥이잖아. 분명 아무도 알아보지 못할 거야"라는 대사를 하는 장면이 여러모로 [[악의 하인]]을 연상시켜 [[보컬로이드]]에 관심을 둔 사람들이 움찔거리게 만들었다(…). 여하튼 이런 과정을 거쳐 그의 형제들은 모두 서로서로를 피를 나눈 혈육으로써 사랑했고, 유에 역시 마찬가지였기에 선군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 싱이 잘 해나갈 것이라고 믿고 [[위치 헌터]]에 소속되어, 소원대로 자유롭게 살아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